황민우 수사 의뢰 |
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황민우 소속사 스타존엔터테인먼트는 일간베스트 회원들에 대한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일간베스트 회원으로 추정되는 10여명의 누리꾼은 소속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부적절한 사진을 게재했으며 "열등 인종 잡종이잖아" "대문화 XX가 한국 산다는 게 X같다" 등의
악성댓글을 달았다.
황민우 군은 지난해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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