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NH농협은행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농협은행은 이달 31일까지 ‘다섯가지 행복 플러스 이벤트’의 일환으로 ‘신난다~ 후토스! 어린이통장·적금’(5만원 이상), 어린이펀드(5만원 이상), 주택청약종합저축 중 1개 이상의 상품에 가입한 만 13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자전거와 홍삼키젤, 아이스크림 케이크 교환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고 2일 밝혔다.
‘후토스적금’은 KBS 2TV ‘후토스 하늘을 나는 집’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으로, 통장잔액 중 100만원까지 최고 연 3.0%의 이자율을 적용한다.
가입자는 가입 기간별로 최대 0.9%포인트의 우대금리와 함께 어린이 상해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농협은행은 어린이들에게 후토스 캐릭터 용품과 경북 봉화에 위치한 후토스마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신규 거래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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