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늘 10호점 '강남역점'>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뷰티&라이프 스타일 숍 '오늘'이 론칭 한달 만에 10호점 매장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늘'은 지난 3월 신촌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이대점·명동 1,2호점·인천·광주·부산·제주 등에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달 오픈한 10호점은 신강남 직영점으로, 강남역 지하상가 분당선 입구에 위치해있다.
오늘 관계자는 "2034 여성들을 집중 타깃으로 론칭한 오늘은, 강북 대학가 주요상권에 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을 주요 입점지로 선정하게 됐다"며 "브랜드 론칭 한달 만에 10호점을 오픈하며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오픈한 10호점 신강남점은 다른 매장과 동일하게 빈티지 풍의 인테리어로, 스틸·우드·블랙보드 등의 집기를 활용해 감성적인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안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했다.
한편, 오늘 신강남점은 오픈을 기념해 한달 간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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