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루코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도루코는 2일 6중날 프리미엄 여성면도기 '샤이 스위티'를 국내 첫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도루코의 기존 6중날 여성용 면도기인 '샤이 레이나'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보다 안전하고 섬세한 제모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도루코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지난 2010년 해외에 먼저 출시돼 품질을 검증 받은 제품으로, 최근까지 약 65억 8000만원의 매출을 거두었다"며 "현재 아시아, 미주, 유럽, 중동 등 전 세계 19개국에 수출돼 여성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카트리지 윗부분의 둥글고 넓은 고무에 돌기를 달아 제모 전 체모를 정리해주고, 제모 후 잔털제거 효과를 더욱 높였다"고 덧붙였다.
현재 도루코는 전 세계 68개국에 눈썹면도기 7개, 시스템 바디 면도기 8개, 휴대용 바디 면도기 22개 브랜드 등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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