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성이 인재육성에 큰 힘 되다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겨이도 양주시는 인재들이 찾아오는 매력적인 교육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우수인재육성을 위한 ‘양주시 희망장학재단 후원회원’을 모집한다.

희망장학재단이란 관내 우수인재에 대한 지원을 위해 지난 2007년 2월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지금까지 1천200여명의 학생에게 15억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장학생 워크숍, 우수교사 해외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가입대상은 시민, 단체, 기업체 등 누구나 가능하며 납부시기와 금액은 자율적으로 결정, 기부금 전액은 연말정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각 읍·면 사무소,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계좌이체(농협: 558-01-015342 예금주: 양주시 희망장학재단)를 통해 후원 가능하다.

또한, 이마트에서 물건을 구입 후 영수증을 지참해 1층 고객센터 무인적립기에서 희망장학재단을 선택, 영수증을 기계 하단 바코드에 입력하면 사용 금액의 0.1%가 후원금으로 적립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정성은 차세대 인재육성 및 지역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기부로서 미래 양주시의 희망을 열어가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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