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딸 전 남친 해리 모튼과 동거 "막장 드라마 찍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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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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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무어 해리모튼 동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막장 드라마를 찍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에 따르면 "데미 무어가 딸 루머 윌리스의 전 남자친구 해리 모튼과 동거를 시작했다. 현재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데미 무어는 해리 모튼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살게 했다. 

한 측근은 "데미 무어가 해리 모튼에게 푹 빠졌다. 그가 바람둥이라 할지라도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남자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해리 모튼은 루머 윌리스 외에도 린제이 로한, 제니퍼 애니스톤 등 여배우들과 스캔들이 난 플레이보이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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