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해리모튼 동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막장 드라마를 찍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에 따르면 "데미 무어가 딸 루머 윌리스의 전 남자친구 해리 모튼과 동거를 시작했다. 현재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데미 무어는 해리 모튼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살게 했다.
한 측근은 "데미 무어가 해리 모튼에게 푹 빠졌다. 그가 바람둥이라 할지라도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남자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해리 모튼은 루머 윌리스 외에도 린제이 로한, 제니퍼 애니스톤 등 여배우들과 스캔들이 난 플레이보이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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