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켈리 사망 원인은 약물중독…전날 코카인과 헤로인 흡입

  • 크리스 켈리 사망 원인은 약물중독…전날 코카인과 헤로인 흡입

(사진='JUMP' 뮤직비디오 캡처/왼쪽이 켈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34세의 나이로 사망한 랩듀오 '크리스 크로스'의 멤버 크리스 켈리가 사망 하루 전 코카인과 헤로인을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A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켈리는 지난 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이 알려진 직후 현지 경찰은 켈리의 사망 원인에 대해 약물 남용 가능성을 제기했었다.


그리고 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 등 외신은 애틀랜타 지역 경찰이 "크리스 켈리가 사망 전날 밤 코카인과 헤로인을 함께 복용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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