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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최홍만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최홍만은 "어릴 때는 키가 작았는데 중학생 때 키가 30cm가 자랐다"며 "대학생이 될 때까지 성장판이 닫히지 않았고 키가 2m10cm까지 컸다"고 덧붙였다.
이어 "키가 너무 커서 단지 그 이유로 또래들이 멀리 했다"며 따돌림을 당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씨름선수로 스카웃을 제안받았던 사연과 K-1 선수로의 전향 등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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