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5월 인기 차종인 아반떼(20만원)와 쏘나타(20만원), 투싼ix(30만원)의 현금 할인을 추가했다. [사진=현대차]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현대자동차가 2일 전달보다 한층 강화된 5월 신차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5월에는 인기 차종인 아반떼(20만원)와 쏘나타(20만원), 투싼ix(30만원)의 현금 할인이 추가된 점이 눈에 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50만원)와 쏘나타 하이브리드(150만원)는 전달에 이어 현금 할인을 실시한다. 벨로스터와 i30, i40는 2012년형 모델에 한해 30만~50만원을 추가로 할인 판매한다.
이벤트도 풍성하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출시 2주년을 기념해 50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교사나 경찰, 군인 등을 대상으로 차값을 20만원 할인하는 나라사항 한마음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와 함께 5년이상 노후차 보유고객 할인, 재구매 할인, 수입차 고객 할인, 네이버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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