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도서관 도서관 주간 행사 성황리 마쳐

(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주시립도서관이 힐링이 필요한 순간, 도서관이 함께합니다.라는 주제로 연 도서관 주간 행사를 3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 기간중 책공연을 비롯해 북콘서트, 책갈피 나누기, 권장도서 목록 배부, 군부대 과월호 잡지 보내기 등 다양한 행사가 각 지역 도서관에서 펼쳐졌다.

특히 조억동 시장은 사랑하는 책을 추천하는 함께하는 책공감이야기 ‘We♥Book’에 참여, 바쁜 일상에 여유를 갖고 삶을 돌아보게 해주는 책 “채근담”을 광주시민에게 추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 시장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닌 시민을 위한 문화생활공간으로 거들어 인재양성 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