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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트로트가수 장윤정의 돈을 탕진하게 한 남동생 사업을 뭘까.
3일 장윤정 소속사는 "증권가 정보지에 돌고 있는 소문은 사실이다. 현재 아버지는 어머니와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윤정보다 두 살 어린 남동생 장경영 씨는 대학 축구선수 출신으로 지난 2005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해 축구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커피 사업, 무역업 등 각종 사업을 무리하게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일로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 가족과의 상견례에서 어머니와 남동생을 제외한 아버지와 소속사 대표만 데리고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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