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행사는 2013년 3월에 완공된 가르텐 신사옥 개소식과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겸하는 행사로,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가르텐 임직원외에도 지난 10년간 함께 성장해 온 가맹점주, 협력업체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와 지자체 유력 인사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가르텐 관계자는 "개소식과 기념식 외에도 공로장, 감사패, 우수 가맹점, 미래 우수직원 등 의미있는 수상식과 참석자 전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홍성종 가르텐 기획관리본부장은 “창립 10주년으로 기념해 가르텐을 탄생시켰던 10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로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단순한 자축연의 개념이 아닌, 함께 성장해 온 가맹점주 및 업체 관계자, 지자체,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르텐은 맥주잔의 온도를 맥주가 가장 맛있는 4℃로 유지시켜주는 ‘냉각 테이블’을 도입한 동명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르텐 호프&레스트’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