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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사진:인우프로덕션)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장윤정이 빚 10억원을 갚는데는 얼마나 걸릴까.
3일 장윤정 소속사는 "장윤정 어머니가 남동생 장경영 씨의 사업을 위해 10년간 모은 돈을 모두 탕진하고 빚 10억 원이 생겼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비록 10억원이 거금이긴 하지만 '행사의 여왕'으로 알려진 장윤정이라면 금방 갚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장윤정의 경우에는 하루 평균 12개 행사를 다녔을 경우 최소 1억 8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하루 12개 행사는 힘들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에는 행사 1개를 잡기도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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