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난 1~2일 ‘단체멘토링Ⅱ’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사정관 간담회, 재학생 선배와의 만남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 교수, 선배, 전임사정관, 교수사정관 등 멘토가 합격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는 ‘다면순환멘토링’ 프로그램도 곧 진행할 예정이다.
‘다면순환멘토링’은 매학기 실시되며 학생들의 학업 및 정서, 진로 상담 등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관리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동덕여대는 이러한 추수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사정관 전형 입학생들의 대학생활을 다각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동덕여대 김우영 입학처장은 “입학 후 추수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사정관 합격생들이 대학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꾸준히 지원하여 미래를 이끄는 통합형 여성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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