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 국제소롭티미스트 대전지역 바자회 참석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염홍철 대전시장은 3일 오전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국제소롭티미스트 대전지역 바자회’에 참석했다.

염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관계자 격려와, 축하인사를 한후 바자회장을 둘러봤다.

이번 바자회는 대전지역 4개 클럽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미혼모자 돕기, 성매매 피해여성들의 자활활동 지원 등 소외된 여성과 소녀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소롭티미스트(Soroptimist)’는 라틴어의 Soror(여성)와 Optima(최고)가 합쳐진 최상의 여성들이란 뜻으로 1921년 10월 3일 이상적인 봉사를 꿈꾸며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오크랜드(Oakland)에서 80여명의 여성들이 시작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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