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과거 발언 "이제는 내게 기대어 쉬며 행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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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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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과거 발언 (사진:K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장윤정 예비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3일 장윤정 가정사가 공개되자 도경완 아나운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달 22일 KBS '생생정보통'에서 장윤정과의 만남부터 결혼에 대한 과정을 털어놓던 중 "이제는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내게 기대어 쉬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경완 아나운서 정말 장윤정 많이 사랑하는 듯" "두 사람 모두 상처 안 받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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