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잔류 7명·현금수송인원 모두 무사 귀환

  • 현금수송 인원도 전원 복귀…귀추 주목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개성공단 실무협의 타결로 현지에 남아있던 우리측 마지막 인력 7명이 3일 오후 무사 귀환했다.

홍양호 개성공단관리위원장을 비롯한 관리위 인원 5명과 KT직원 2명은 이날 개성공단 내에서 차량 4대에 나눠탑승해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했다.

아울러 개성공단 현금수송 인원을 태운 차량도 무사 귀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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