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서울 성북구, 에너지 절약 '성북절전소' 28개소로 확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03 20: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절전 프로그램을 실천 중인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올해 성북절전소를 28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성북절전소는 지하주차장 LED 교체, 불끄기, 절전·절수제품 보급, 사랑방 모임 등으로 공용전기료를 30% 이상 절감하고 참여자간 절전의식을 높이는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석관두산에코·동소문현대·청수골절전소 3개소를 지정한데 이어 올해는 공동주택형 11개소, 주민커뮤니티형 14개소 등 25개소를 추가할 예정이다.

성북구는 절전소 운영의 내실화 및 실천적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지난달 절전소장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었다.

김영배 구청장은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성북절전소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하고 이를 바탕으로 온실가스 없는 성북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