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국내 최초 온라인 팝업스토어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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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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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명철 기자=SPA 브랜드 H&M은 오는 7일 국내 최초로 온라인 한시매장(팝업스토어)을 개장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은 본격적인 온라인 사업 확장에 앞서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현재 유럽 9개국에서만 온라인 몰을 운영하고 있는 H&M은 연내 미국에 온라인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온라인 팝업스토어는 온라인 쇼핑몰 ‘퍼스트룩(firstlook.co.kr)’ 홈페이지 안에 마련됐다. 모바일 앱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팝업스토어에서는 가수 비욘세를 모델로 한 여름 중 가운데 남·여성용 수영복과 비치웨어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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