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3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95달러 오른 99.82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34달러 상승한 배럴당 104.19달러,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62달러 오른 배럴당 95.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39달러 상승한 107.21달러, 경유는 1.55달러 뛴 113.6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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