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해명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행사비에 대해 해명했다.
3일 장윤정 소속사는 "장윤정이 하루에 행사 12개를 한다는 건 말도 안 된다. 트로트 가수들은 요즘 하루에 한 행사 잡기도 힘들다. 알려진 행사비도 터무니없다"고 밝혔다.
이날 장윤정은 자신의 어머니가 남동생의 사업비를 위해 10년간 모은 돈을 탕진했으며, 빚 10억원을 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인터넷에는 장윤정이 하루 12개의 행사를 뛰면 빚 10억원은 금방 갚을 수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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