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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뜨거운 음료업계의 여름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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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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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날씨가 포근해지자 음료업계가 바빠졌다. 해가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 음료업계가 ‘뜨거운 여름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벌써부터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는 신제품 ‘파워에이드 리커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에너지 회복을 도와주는 타우린과 대사작용에 필요한 비타민 등을 다량 함유해 에너지 보충에 도움을 준다.

매일유업의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는 ‘바리스타 시그니처’ 2종을 내놨다. 최상급 원두를 사용해 진한 풍미와 질감을 살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광고 마케팅 열기도 뜨겁다. 광동제약은 옥수수수염차의 새 모델로 탤런트 신민아를 택했다.

코카콜라의 환타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보이그룹 틴탑의 니엘을 새로 영입했다.

삼양사는 기능성 음료 비디랩스키니의 모델로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를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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