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눕독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팍 축구장에서 첫 내한 공연 ‘유나이티드 올 오리지널스 라이브 위드 스눕독’을 연다. 투애니원은 이날 행사의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스눕독은 “투애니원을 좋아한다”며 “음악에 대한 공감대가 있어 호흡이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투애니원과 나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린다는 점이 비슷하다”며 “내가 나이는 좀 많지만 젊은 세대에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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