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환경개선의 필요성을 공감하던 입주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입주구간 인근 중심상업용지 내 1,300㎡ 규모로 코스모스, 패랭이꽃, 해바라기 등 6종의 꽃씨를 파종했다.
공한지 내 나대지로 방치돼 있는 미관불량 지역에 다가오는 7·8월쯤 꽃을 피울 예정으로 방문객 및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거리환경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행사의 한 관계자는 “각계 각층의 지역주민들이 환경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었고,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 및 단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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