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개인종합 4위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체조선수 손연재가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4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FIG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손연재는 볼·후프·곤봉·리본 종목 합계 70.600점을 기록했다.
상급 대회인 '카테고리 A'대회에서 높은 순위를 받는 것이 처음인 손연재는 올시즌 개인 종합 최고 성적을 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손연재의 표현력과 완성도 높은 연기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러시아 야나 쿠드랍체바는 72.15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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