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부터 전년도 기저효과, 비용효율화, 의정부점 호조로 점진적인 실적모멘텀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며 “신세계몰에 대한 경영전략 변화로 3월부터 영업손실액이 크게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특히) 내년 2분기 이후 감가상각비 감소로 인한 가파른 이익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저평가돼 향후 주가 상승 국면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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