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윌 스미스는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애프터 어스의 국내 개봉 버전 엔딩곡으로 박재범의 미발표 신곡 'I Like To Party'를 삽입하기로 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윌 스미스와 그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박재범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박재범은 오는 7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애프터 어스 개봉 기념 레드카펫행사에서 윌 스미스 부자를 만날 예정이다.
애프터 어스는 3072년 인류에게 버림받아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아버지와 아들이 공격적으로 진화한 생명체들에 맞서 생존이 걸린 극한의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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