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왼쪽)과 김기리.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
신보라와 김기리는 컴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매직팡 포 카카오’ 게임 홍보모델로 발탁돼 최근 홍보영상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은 게임을 즐기며 일상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연기했다. 개그 패러디를 통해 제작된 영상은 김기리와 신보라의 유쾌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신보라는 “원래 게임을 잘하지 못하는 편인데 촬영을 하면서 게임을 해보니 어렵지 않고, 친구들과 대결까지 하게 됐다. 제가 모델이 된 만큼 게임도 인기를 끌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KBS2 개그 콘서트 ‘생활의 반전’ 코너에 출연 중인 신보라와 김기리는 25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코미디부문 여자 최우수상과 남자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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