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매일유업 남양유업 사태 반사이익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매일유업이 남양유업 사태 반사이익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6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일유업은 전거래일보다 1700원(3.30%) 오른 5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매일유업 주가는 장 중 5만5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증권 시장에서는 남양유업 영업사원의 욕설 파문과 본사 압수수색 소식으로 경쟁 업체인 매일유업이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돼 주가가 상승 중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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