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7~30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안양시를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투자설명회를 연다. '2013 전국 자산관리 로드쇼'로 이름을 붙인 이번 행사 주제는 저금리ㆍ저성장 시대 투자 전략이다. 이종필 미래에셋증권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저금리ㆍ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면서 자산관리 패러다임이 예금에서 투자로 바뀌었다"며 "이런 상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인컴 펀드와 해외채권형 펀드에 대해 집중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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