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야외 레스토랑 포크빌리지(Folk Village)와 테라스 야외 바‘더발코니(The Balcony)’를 오는 11일부터 선보인다.
호텔 정문 에 자리잡은 포크빌리지는 야외 주점식 레스토랑으로, 참나무 장작을 이용한 숯불 바비큐와 제주산 청정 흑돼지 오겹살 및 모둠 구이 등을 셀프형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제주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허벅주를 비롯한 제주식 특별 메뉴도 선보인다. 숯불 구이는 2만7000원 부터.
테라스 카페‘더 발코니’에는 국내산 돈육 소시지 구이, 구아까몰레와 토마토 살사, 멕시칸식 또르띠야 칩, 토마토 처트니 소스를 곁들인 새우와 벨 페퍼 꼬치 구이 등의 다양한 안주와 초콜릿 크림블레,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크림을 곁들인 따뜻한 사과 타르트 등의 맛있는 디저트류가 마련돼 있다. 안주류는 1만 8000원 부터, 음료는 7000원 부터다. (064)733 1234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