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일광 구간은 전체 공정 65%, 총사업비 1조630억원 규모로 단선을 복선전철로 건설해 2015년말 완공예정이며 궤도공사 감독업무는 외부용역으로 시행하지 않고 공단에서 직접 시행해 20억원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공단의 공사관리관이 현장에 상주하면서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궤도공사 품질 및 안전관리 향상을 도모하고, 사업관리 전문성을 배양함으로써 향후 해외 진출에 대비한 사업관리 노하우도 축적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신규 발주 궤도공사에 대해 직접감독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사업비 절감과 철도건설 기술력 향상 및 직접감독 결과를 피드백하여 개선함으로써 국민들이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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