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밀레니엄 서울힐튼 프랑스 식당 시즌즈(Seasons)가 서양요리 식재료 중 귀한 야채 중의 하나로 꼽히는 ‘아스파라거스’를 이용한 '아스파라거스 특선'을 5월과 6월 두 달동안 선보인다.
세트 메뉴(14만5000원)로 선보이는 아스파라거스 특선 메뉴는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게살 샤롯데', '송로버섯 향의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스프', '제주 한라봉 셔베트',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찜과 최상의 한우 등심구이' '클렘브릴레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된다.
행사기간동안은 아스파라거스와 가장 궁합이 잘 맞는 것으로 알려진 독일산 리슬링 와인도 특별히 준비된다. (02) 317-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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