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
유이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얼음공주 캐릭터와 발랄하고 애교 넘치는 캐릭터로 매회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는 패션으로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이는 첫 방송에서 촬영 차 베트남으로 출국하기 위한 공항 패션으로 편안한 후드에 패턴 레깅스를 매치했다.
베트남 현지에서는 화사한 컬러의 방풍 재킷이나 반팔 티셔츠에 핫팬츠로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유이의 각선미가 드러나는 아웃도어 패션 스타일링은 여성성이 한층 강조해 앞으로 펼쳐질 '유이 패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업체 관계자는 "아웃도어도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선택해 현대적인 멋을 연출하는 시대"라며 "유이는 젊은 여성들에게 등산복으로만 각인된 아웃도어의 다양하고 세련된 매칭을 보여줘 여성의 멋을 한껏 부각시켜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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