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술제는 경연분야(한국음악, 대중음악,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댄스, 탈춤, 사물놀이)와 공모분야(시, 산문), 4개 부문 18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또 경연을 통해 부문별 상위 수상자 2팀(최우수, 우수팀)은 9월 2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문화의전당과 수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제21회 경기도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안산시 대표로 참가한다.
예술제 참가를 원하는 초·중·고등학생(초등학생의 경우 3학년부터 지원 가능)은 신청서를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평생교육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종합예술제를 통해 폭넓은 문화행사를 지원하고 학생들이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경연과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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