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가정의 달 맞아 놀이동산 할인 이벤트 진행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롯데카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서울랜드, 키자니아에서는 5월말까지 롯데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이용권 및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서울랜드에서 롯데카드로 자유이용권 결제 시 본인은 1만원, 동반 3인은 3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는 부모와 자녀 입장료가 20% 할인되며, 패밀리 레스토랑 T.G.I.F에서는 뉴욕스트립 스테이크를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5월말까지 롯데카드로 롯데상품권카드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롯데카드로 30·50·80만원 롯데상품권카드를 구입하면, 구매한 다음 달 5000·1만·2만 롯데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

롯데상품권카드는 롯데백화점 카드센터, 롯데마트 상품권 판매소,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롯데닷컴(www.lotte.com)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순천을 비롯해 여수, 광양시 등 3개시에서 박람회가 끝나는 10월 20일까지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모든 음식점, 숙박시설, 주유소에서 5%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5월 31일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프로야구 2인 관람권을 구매하는 회원에게는 1인 관람권을 무료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