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국토교통부는 6일 수도권 규제 완화 착수에 대해 "현재 정부는 수도권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지 않고 선 지역발전, 후 수도권 시책 개선의 원칙을 견지하고 있다"고 해명했다.앞서 정치권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수도권 규제완화를 위한 핵심 3개 법률 개정을 위한 검토 작업 및 전수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정부가 전수조사에 착수한 3개 법률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