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파이낸셜-CJ오쇼핑, 36개월 무이자할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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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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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우리파이낸셜은 CJ오쇼핑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상품 '무한도전 36'을 출시했다. 이날 열린 업무 제휴식에 황록 우리파이낸셜 사장(왼쪽)과 이해선 CJ 오쇼핑 사장이 참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우리파이낸셜 제공]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우리파이낸셜은 CJ오쇼핑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무한도전 36’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무한도전 36은 상품 유통 구조 단순화와 직접 제휴를 통한 비용 절감을 통해 홈쇼핑 이용 고객의 상환 부담을 낮출 것으로 우리파이낸셜은 기대했다.

이날 우리파이낸셜과 CJ오쇼핑은 업무제휴식을 열고 무한도전36 출시 외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키로 했다. 홈쇼핑 채널 외에도 인터넷 쇼핑몰인 CJ mall과 카다로그 채널에서도 업무 제휴 시너지를 내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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