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학창시절 사진, 사진 출처 = 한경 시나웨이보]
슈퍼주니어 전 멤버인 한경(韓庚)이 10년 전의 풋풋한 학창시절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했다고 왕이오락(網易娛樂)이 4일 보도했다.
한경은 "우리의 청춘 시절은 이미 지났지만 10년간 지켜온 청춘 시절의 기세와 열정은 언제나 그대로일 것이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청바지와 흰 티셔츠를 입은 채 친구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한경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에 띄는 잘생긴 외모로 사진 속 한경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며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한경의 외모를 두고 ‘방부제 외모’라고 평했다.
한경은 최근 개봉한 조미(趙薇)의 감독 데뷔작 ‘우리가 끝내 잃어버릴 청춘(원제: 致我們終將逝去的青春)'에서 주연을 맡아 청춘 시절의 꿈, 열정, 갈등을 연기해 많은 관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인턴기자 배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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