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6일부터 12일까지 목동점에서 원피스 페어를 진행한다.
보브·스테파넬·쥬크·모조에스핑 등 목동점에 입점해 있는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브랜드별로 레깅스·파우치·선크림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4월 추운 날씨로 봄 상품이 판매가 부진해 협력업체 재고 소진을 위해 모든 입점 브랜드가 참여하는 특별행사를 진행한다"며 "블랙&화이트, 플라워 프린트, 자수 레이스 원피스 등 전 여성층이 즐겨 입는 다양한 스타일의 물량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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