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니픽쳐스월트디즈니스튜디오코리아) |
존 파브로는 아이언맨3에서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운전기사 '해피' 역할로 비중있는 조연 연기를 펼쳤다.
그는 아이언맨 시리즈의 1,2편을 연출하고 영화 어벤져스를 기획한 인물이다.
이번 시리즈에서 그는 감독 자리를 셰인 블랙에게 양보하고 배우로 비중을 늘렸다. 기자회견에서 "해피 역으로 돌아와 정말 즐겁다. 아이언맨3는 이전의 시리즈를 존중하고 그것을 기본으로 더욱 발전시켰다"고 평가했다.
한편, '아이언맨3'는 지난 25일 한국에서 가장 먼저 개봉했으며 개봉 10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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