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파인디지털] |
이 제품은 지하 주차장 등 위성항법장치(GPS) 수신이 불가능한 곳에서도 정확한 위치 확인을 가능케 하는 FINE DR이 탑재됐다.
‘파인드라이브 BF300 DR’은 GPS 위성수신이 없는 상태에서도 자이로스코프, 기울기 3축 센서, 차량의 차속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 위치를 확인 하는 DRGPS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이에 대해 파인디지털은 자사만의 특허기술인 터보 GPS6.0와 DR의 결합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극대화해 지하 주차장이나 대형 건물 안에서도 현재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에 음성인식 기능 FineSRTM 9.0 HD를 탑재해 음성만으로 내비게이션 실행 및 종료 기능도 갖췄다.
‘파인드라이브 BF300 DR’ 8인치형 패키지(16GB)의 출시가격은 69만 8000원으로 16기가 SD카드를 포함해 YTN TPEG, 연장 컨트롤 박스, SD카드 리더기, 이브 리모콘 세트, 외장 GPS 안테나, 외장 마이크, 외장 스피커, Fine DR 등으로 구성됐다.
김병수 파인디지털 이사는 “BF300 DR은 파인드라이브만의 신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GPS 수신이 어려운 지하주차장 및 대형 건물에서 출발할 때에도 길찾기의 어려움 없이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운전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기술을 지속 개발해 운전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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