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전국 운수산업 CEO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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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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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교통안전공단은 운수산업 발전과 안전한 여객·화물 운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전국 운수산업 최고경영자(CEO) 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운수회사 CEO를 대상으로 포럼을 개최해 왔으며 지난 12년간 1만295명의 최고경영자가 포럼에 참석했다.

올해는 그동안 지역별로 실시되었던 포럼을 전국 규모로 통합하여 확대 개최한다. 국토교통부·공단, 지자체 및 운수연합회, 100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한 운수회사(버스·택시·화물 등) CEO 등 정부 정책 담당자와 현장 최고경영자가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국민 경제의 핏줄인 운수산업이야말로 우리나라 전체 산업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분야"라며 "사업용 자동차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서는 운수회사 CEO의 안전경영에 대한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포럼을 통해 정부의 운수산업 관련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일선 현장에서 지켜야 할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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