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그랜드 볼룸 리뉴얼 오픈을 기념, 6일부터 31일까지 프러포즈 편지 공모전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프러포즈 Marry Me!'를 진행한다.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모든 연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프러포즈 편지를 써서 이메일로 응모(propose@ambatel.com)하면 호텔은 사연의 감동 및 진정성을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별, 1등 수상자에게 새롭게 리뉴얼된 그랜드 볼룸에서 단독으로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 때 2인 디너 제공과 더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줄 촛불장식, 꽃장식, 샴페인, 케이크 그리고 라이브 음악 연주가 무료로 제공되며 프러포즈 커플이 그랜드 볼룸에서 결혼하게 될 경우 결혼식 당일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1박 숙박권이 증정된다.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숙박권과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식사권이, 모든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6월 5일 진행될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웨딩페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각각 제공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