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서비스 연장 상품 10~20% 특별 할인

소모품 교환 및 보증 수리 기간 연장 상품 판매

BMW코리아가 내달 29일까지 BSI 플러스 20%, 워런티 플러스 10%를 할인 판매한다. [사진=BMW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코리아는 내달 29일까지 BSI 플러스 20%, 워런티 플러스 10%를 각각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BSI 플러스는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기간을 연장하는 상품이며, 워런티 플러스는 기존 보증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상품이다.

BSI 플러스는 기존 서비스 혜택을 기존 5년/10만km에서 10년/15만km로 늘려 차량점검 및 소모품 교환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 상품은 현재 BSI가 적용되며 최초 등록 후 5년/10만km 이내 차량(1시리즈·하이브리드·M모델 등은 제외)이면 구매할 수 있다.

워런티 플러스는 기존 2년/무제한(차체 및 일반부품), 3년/6만km(엔진 및 동력전달계통 주요부품) 등 보증기간을 모두 5년/10만km로 연장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최초등록 일자 기준 2년 내 차량(하이브리드·M모델 등은 제외)만 해당된다.

두 상품은 차량 판매 시 서비스 잔여기간을 함께 양도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나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