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에무라 'ob 컬렉션'>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슈에무라는 6일 신생 아티스트 오비(ob)와 협업으로 탄생한 한정판 'ob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ob는 현재 컨템포러리 아트 분야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루이비통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잘 알려진 다카시 무라카미의 눈에 띄어 무라카미의 아티스트 그룹 '카이카이 키키'에 입성했다.
이미 해외에서 수 차례 개인전을 가지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미술 애호가 사이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컬렉션은 벚꽃·달빛·숲·바다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4가지 테마로 완성됐다.
프레쉬 모공 클렌징 오일, 클래식 클렌징 오일, 어린 녹차 클렌징 오일, 브라이트닝 에센스 클렌징 오일 등 클렌징 오일 4종과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립스틱 3종, UV 언더베이스 무스 4종, 컴팩트 파운데이션 케이스, ob 컬렉션 듀오 케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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