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찬 어머니 별세 (사진:조규찬 공식사이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조규찬의 어머니인 유성희 씨가 별세했다.
1960년대 활발한 활동을 했던 포크 가수인 유성희 씨는 '열아홉 순정' 등을 만든 가수 겸 작곡가인 나화랑(본명 조광환) 씨와 결혼했다.
고인은 지난 3일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가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향년 74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현재 미국 유학중인 조규찬은 급히 귀국해 임종 전 두 차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 발인 8일 오전 7시. 02-3010-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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