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여고생을 성추행한 기숙사 사감이 붙잡혔다.
6일 청주 상당경찰서는 지난달 19일 오후 9시 30분쯤 기숙사 사감 A씨는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 여학생 2명과 술을 마시고 이 중 한 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현재 A씨는 혐의를 대부분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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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여고생을 성추행한 기숙사 사감이 붙잡혔다.
6일 청주 상당경찰서는 지난달 19일 오후 9시 30분쯤 기숙사 사감 A씨는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 여학생 2명과 술을 마시고 이 중 한 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현재 A씨는 혐의를 대부분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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