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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6일 교육용 기자재 기증식을 열고 신흥대학교에 XC90 화이트바디(자동차의 외형을 이루는 차체 구조)를 전달했다.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6일 교육용 기자재 기증식을 열고 신흥대학교에 XC90 화이트바디(자동차의 외형을 이루는 차체 구조)를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은 볼보자동차 송경란 상무와 신흥대 산학협력 박호균 단장, 자동차과 교수진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증된 XC90의 화이트바디는 자동차과 학생들의 교육용으로 사용되며, 신흥대 HRD자동차트레이닝센터 연구진의 연구용으로도 지원될 예정이다.
신흥대 산학협력 박호균 단장은 “세계적으로 안전성을 입증받은 볼보자동차의 화이트바디 실습은 학생들에게도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교육·연구환경을 위해 기자재를 지원한 볼보자동차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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