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로 12년 연속, 기수로는 18기 째를 맞이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생 및 MBA 재학생들에게 제약업계의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제약·백신 사업부 마케팅, 컨슈머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대외협력, 홍보, 정보기술(IT) 등 총 6개 부서며, 근무지는 서울이다.
서류 접수 기한은 오는 22일 자정까지이며, GSK 홈페이지(www.gsk-korea.co.kr) 채용정보 코너를 통해 온라인입사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인턴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6주간 GSK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합격 여부는 개별적으로 통지되며, 합격자들은 추후 입사지원시 일정의 가산점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GSK는 서울대(5월 8일), 중앙대(5월 13일), 연세대(5월 14일), 성균관대(5월 16일) 등 네 곳의 대학에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